청소년 참여형 공연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 <Young 바비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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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연극의 중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의 아르코예술극장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연예술센터입니다.
올해, 청소년들과 예술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지속적으로 생활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사업인
<극장은 내친구>를 진행합니다.
두가지 관객 참여형 공연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Young 바비레따
* 일시 : 8/3 ~ 9/21 , 매주 월요일, 20시
*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3F 스튜디오 다락
* 대상 : 8세 이상 관람가
* 가격 : 감동후불제 (감동한 만큼 지불하는 공연)
* 내용 : 딸과 엄마, 혹은 아들과 엄마 등 마음을 열고 이야기하여 서로를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감성 공유의 시간.
무용가 '김혜숙'이 대표로 있는 "춤추는 여자들"이 주축으로 몸짓으로 소통하고 서로를 공감해주는 공연을 펼친다.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관객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진행되는 공연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과 하나가 되어
함께 공연을 이끌어 나간다.
* 출연진 : 춤추는 여자들 / 장은정, 최지연, 김혜숙, 강애심, 조민수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이다.
2012년 '당신은 지금 바비레따에 살고 있군요' 라는 감성소통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연을 제작했다. 중년여성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 초점을 맞췄던 초연과는 달리
가족 간 소홀해진 관계의 공감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한다.
○ 시어터 RPG 외전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
* 일시 : 8/11(화) ~ 8/14(금) 15시 (단, 14일은 15시, 19시로 2회차 진행)
*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곳곳
* 대상 : 2002년생부터 1997년생의 청소년
* 가격 : 10,000원 (단체 20인 이상 50% 할인, 동아리 관람 시 20인 미만도 50% 할인)
* 내용 : 공연장 곳곳에서 발생되는 스텝들 간의 분쟁을 해결해가는 공연, 회차 별 100인 밖에 관람하지 못하는
이 공연은 25명씩 팀을 이뤄 공연을 관람한다.
롤플레잉게임의 형식으로 공연의 '연출'을 보조하는 '조연출'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들과 함께 하나의 공연이
무대 위로 올라 가기 까지의 일련의 과정들을 장소 별로 옮겨 다니며 관람하게 된다.
공연을 관람하고 나서는 작은 미션들을 수행해가고 공연 진행에 (극 속의 공연 진행에도)
도움을 주며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게 된다.
공연 진행을 막아서는 커다란 벽들을 스텝들과 관객들이 넘어설 수 있을까?
아,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
*연출 : 김태형, 황희원
*작 : 지이선
*출연진 : 김지휘, 정선아, 강기둥, 손은지, 김로사, 공재민, 김유진, 이안나, 박란주, 이정수, 윤경호, 장윤서
청소년이 관람하면 정말 좋을 프로그램이라 이렇게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게시물을 올립니다.
언제든 관람에 대한 문의를 받고 있으니 주저 말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관람 문의 : 02-3668-0078,008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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