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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봄철 퍼프린젠스(산소없이 증식하는 식중독균) 식중독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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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1회 작성일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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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퍼프린젠스 식중독을 주의하세요!


                                                            <2023.4.6.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충분히 끓여 조리한 음식이라도 실온에 방치하면 클로스트리디움 퍼스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 증식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있어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식품의약품 안전처 보도자료(23.3.22.) -

 

퍼프린젠스란?

 

    ㅇ 퍼프린젠스균은 가열 등으로 생육 조건이 나빠지면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다른 식중독균과 달리 

       충분히 끓인 음식이라도 다시 증식 할 수 있음.

 

ㅇ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최근 5(‘18~’22) 54건이 발생하였고,

 봄철인 3~520(37%)로 가장 많이 발생하여 봄철에 주의를 요함.

<퍼프린젠스로 인한 식중독 사례>

1. 지역축제 전날 대량 조리한 장조림을 실온에서 식힌 뒤 그대로 다음날 제공, 축제에 참가하여 음식을 먹은 주민 400명 식중독 발생

2. 음식점에서 새벽부터 조리하여 보관해둔 닭볶음탕을 점심으로 제공받아 섭취한 공사현장 근로자 90여명 식중독 발생

퍼프린젠스 식중독 예방법

(조리 시) 육류 등은 중심온도 75에서 1분 이상 완전히 조리

(조리음식 냉각 시)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채운 싱크대에 올려놓고 

산소가 골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저어서 냉각

(보관 시) 가급적 여러 개 용기에 나눠담고, 따뜻하게 먹는 음식은 

 60이상, 차갑게 먹는 음식은 5이하에서 보관

(섭취 시)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한 2시간 이내 섭취하고

보관 음식 섭취 시 독소가 파괴되도록 75이상으로 재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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